산 속에 가면 어떻게 죽지 않고 살수있을까?
제가 어렸을 때,병원의사로부터 현대의학으로는 살수없다는 진단을 받은분이 죽을 날만 기다릴수없어
산 속에 들어가서 자연치유의 기적을 바라며 사는날까지 살다가 죽겠다고 산에 들어간 사람이 .
산에서 생활하면서 건강을 회복하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TV에서 방영하는 자연인처럼 말이죠.
산속은 피톤치드 가득한 맑은 공기와 풍부한 산소가 존재합니다.
피톤치트와 산소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충분히 증명되었습니다.
질병과 노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산소결핍 때문입니다.
저희 집에 오시는 분들이 물어보십니다.
도시에서는 소주 한 병을 먹으면 취하는데, 어떻게 이 곳 강원도에서 먹으면 취하지 않네요?
그 원인은 산소가 풍부한 공기 때문입니다.
암 진단을 받고서 제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소나무 숲 속으로 가야 살수 있겠다는 생각이었고,
지금의 이 곳 강원도 평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 수가솔방에 오시는 손님께서 약수물을 들고 다니며 마시고 계시길래 그 물이 무슨 물이냐고 여쭤보니,
그 분 말씀이 어디 유명한 약수터에서 떠온 물이라 했습니다.
맛을 좀 볼 수 있냐하니 한 잔 따라주면서 하는 말씀이 철분이 많으니 철냄새가 많이 날거라 합니다.
한 모금 입에 맛을 보고 뱉어 버렸지요.
철분은 5대 영양소에 속합니다.
그러나 그 손님께서 드시는 물은 계속 마시면 건강을 잃게됩니다.
당장 버리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 분 일행들이 제가 하는 말을 절대 듣지 않을것 같아 조용히 지나갔어요.
철분이 필요하다고 광물질 철광석이 미세하게 녹아있는 물을 마시며
나는 철분을 공급받고 있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모든 영양분(미네랄)은 식물로부터 공급받아야 합니다.
엄격하게 말하자면 땅 속에서 끌어올린 생수는 광물질이 녹아 있어요.
그 광물질을 미네랄이라 하며 먹으면 절대 안됩니다.
광물질(무기미네랄)을 먹는다고 금방 병에 걸려 죽지는 않아요.
서서히 몸 속에 쌓여 질병의 원인이 되겠죠.
우리 몸 속 세포는 광물질 또는 토양 오염으로 인한 불순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집 지하수물이 좋다고 합니다.
쉬운 예를 들겠습니다.
저희 수가솔방은 식당과 식품제조업을 함께 하기에
6개월에 한 번씩 45가지 수질 성분 검사를 받습니다.
정부에서 규정한 허용 수치가 있어요.
45가지 수질성분 검사서에 성분이 허용 검출 수치보다 많이 나오면 당장 영업 취소가 됩니다.
생수(지하수)속에 있는 미네랄(광물질)이 건강에 좋다고 드시는 분들의 말씀대로라면,
성분검출 수치가 높게,많이 나와야 좋은물이라 해야겠죠?
그 미네랄은 식물을 잘자라게 하는 무기미네랄이며,사람을 병들게하는 먹어서는 안되는 물이라는겁니다,
그러나 지구상의 수십억인구가 생수 안먹고 어떻게 살수있나요?
정말 좋은 물은 어떤 물일까요?
다음기회에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솔방지기 김 광 우